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겨울 축제인 ‘2024 영덕 풋볼페스타 윈터리그’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강구대게축구장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재정비의 중책을 맡은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 감독은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데뷔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순조로운 출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북양궁협회(회장 변형우)는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감독이 경북양궁협회 및 한국중고양궁연맹 전무이사직을 이임함에 따라 27일 이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과 경북양궁협회 및 한..
전국 10대 메이저 마라톤대회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7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 10km와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풀(FULL)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
칠곡군 왜관초등학교(교장 홍정임)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열린 2024 BNK 부산은행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초등부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2학년 박시운(남), 4학년 장여령(여) 학생이 동메달(3위)을 거머쥐었다.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청에서 시민과 만난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2024 시즌 일반석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 다음 달 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시청..
대구 북구청 소속 볼링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으며 1년 동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북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과 화성에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이 치려졌다.결승전에서는 지역 예선(980명)과 준결승전(19..
영천시가 지역 리틀야구단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영천리틀야구단을 비롯한 수도권 및 대구·경
'신공 지능' 신진서 9단(23, 이하 신 9단)이농심신라면배 바둑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전에서 기적 같은 '끝내기 6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의 4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신공지능'은 신 9단이 인공지능(AI)처럼 바둑을 둔다고 해서 불여진 별명이다. 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대표이사 이영미)가 올해부터 악천후로 인해 라운드가 축소되면 1라운드로 컷탈락을 결정한다. KLPGT가 지난 19일 열린 '2024년도 KLPGT 제1차 이사회'를 통해 대회 관련 각종 규정을 변경했다.대회 진행 중 악천후 등..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전설이자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41)가 성폭행 혐의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22일(한국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은 나이트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알베스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법원은 알베스..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씨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 세..
다음 달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MLB) 개막전인 'MLB 서울시리즈'를 직접 관전하려는 일본 팬들의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득점포를 가동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태극전사' 박용우가 뛰는 알아인(아랍에미리트)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꿈이라는 감독의 자리에 오른 지 열흘도 안 됐지만, KBO리그 최초 1980년대생 사령탑인 KIA 타이거즈 이범호(42) 감독은 똑 부러진 발언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예고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터트린 프리킥 역전 결승골이 대회를 빛낸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독수리 둥지인 대전으로 12년 만에 돌아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만 37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통산 수입 2천억원에 육박하는 '준재벌'을 예약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KBO리그 역대 최고액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다.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계약 기간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발표했다.류현진은 2012시즌이 끝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직행해 11시즌 동안 '..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선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영국 런던으로 가 손흥민(토트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사과받은 대표팀 주장 손흥민 역시 이강인을 용서해달라며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냈다.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과..